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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바다이야기

바다이야기 게임의 시작과 끝. 그리고 현재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바다이야기가 처음 대한민국에 모습을 드러낸 건 2004년 말.


바다이야기 게임장

국내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대흥행을 계기로 PC방을 비롯한 네트워크 인프라 추축인 온라인 게임 시장이 생겨났고, 리듬 게임 1차 열풍이 저물면서 아케이드 게임 수요는 갈수록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에 국외 적으로 일본에서는 아이돌 마스터, 삼국지 대전을 필두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용한 패러다임 전환을 준비하고 있었죠.


게다가 일본의 아케이드 게임 시장이 대형 기체의 체감형 게임과 네트워크 위주로 가면서 더 이상 일본의 게임들은 수입하기가 어려워습니다.


대형 게임사(SEGA,타이토) 및 전문 사업체(라운드원, 아도어즈, GEO, 타카라지마 등)들이 체인점 형태로 운영하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 오락실에서는 대당 수천 만원에 이르는 대형 기체를 도입할 수가 없었던 것 이였습니다.


이런 오락실 산업, 특히 성인 오락실 산업을 깊게 파고든 것이 바로 바다이야기였는데, 파칭코에서 게임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와, 이용자들에게 순간 대박이 터진다는 쾌감을 주었습니다.


당시 비슷한 종류의 게임인 황금성 게임장과 함께 각종 유흥가와 골목을 중심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었죠. 또한 현금을 직접 지급하지 않고, 대신 상품권을 지급한 뒤 그 상품권을 인근의 환전소에서 돈으로 바꿔주는 방법을 이용하여 경찰의 단속 피해갔죠.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


그러나 사회적으로 서서히 심각한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바다이야기를 비롯한 사행성 게임을 경찰이 단속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속을 시작했다고는 하나 2006년 8월까지는 '단속을 하고있다'. '제조사나 유통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정도의 뉴스만이 간간히 눈에 띄던 상황 이었죠.


어쨌든 바다이야기의 폐해가 커지자 정부는 사행성 게임을 집중 단속하기 시작했고, 유가 증권이기도 한 압수한 상품권을 국고 환수 하지 않고 소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라진 상품권이 9조나 되었죠.


바다이야기가 단속에 의해 망한 이후에도 바다이야기나 비슷한 게임기들은 들여놓은 게임장이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긴 합니다. 비밀리에 운영 하다보니 대공분신처럼 간판을 안 달고 운영하죠. 2021년 현재는 길거리에서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현재의 바다이야기


이 후, 온라인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게 됨에 따라, 오프라인 에서 흥행 하던 바다이야기가 정부의 단속 이 후, 온라인 시장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현재 구글 검색에 '바다이야기 게임' , '바다이야기 사이트' 를 검색 해 보면 많은 게임 사이트가 있습니다. 모바일과 PC 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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